한국금융투자협회는 '제27회 채권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열릴 채권포럼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국의 양적완화(QE) 축소가 주제다. 양적완화 축소 가시화에 따른 신흥국 금융위기 상황을 살펴보고, 국내 채권시장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상무, 윤여삼 대우증권 수석연구원, 임정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이 토론에 나선다.
참가신청은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www.kofia.or.kr) 또는 채권정보센터(www.kofiabond.or.kr)를 통해 가능하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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