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앱지스는 16일 '캐털리스트 바이오사이언스'사가 개발한 혈우병 신약 제품(CB-FIX)에 대한 기술 도입 및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캐털리스트 바이오사이언스사가 개발한 혈우병 신약 리드 물질을 도입 후 이수앱지스가 전임상 및 임상 1상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임상 1상 개발 완료 후에는 글로벌 제약회사 라이센싱 또는 상업화 개발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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