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신나게 먹고 나중에? ‘명절 증후군’ 대비하기

입력 2013-09-16 10:25
수정 2013-09-16 10:41
[신나영 기자] 친지 가족들과 오랜만에 만나 화목한 시간을 만드는 추석. 푸짐한 추석상 앞에 신나게 즐기고 먹은 후엔 과식으로 괴로움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두툼하게 잡히는 배와 허리 살에 체중관리의 압박도 밀려온다.추석음식은 주로 기름에 튀기거나 구워서 만들기 때문에 쌀밥 한 공기에 쇠고기 무국과 동그랑땡, 산적과 잡채, 송편 등을 함께 먹으면 평소 한끼 식사 열량의 약 두 배를 섭취하는 것과 같다.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 있는 것은 장 운동을 둔화시키고 음식물 섭취, 흡수를 더디게 만든다. 또 연휴 동안 활동량이 적어지는 반면 음주량은 늘면서 과식, 복통, 설사 등 여러 증상을 동반한다.명절 증후군을 대비하는 방법은?매년 겪는 명절 증후군. ‘사후 후회’ 보다는 ‘사전 대비’를 택하자며, 애초부터 절식을 결심하지만, 막상 음식을 앞에 두고는 마음이 흔들리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사항만 잊지 않고 지켜준다면 음식의 과다 섭취를 방지할 수 있다. 그 중 첫 번째가 음식 제조 과정에서 맛보기를 절제하는 것이다. 갓 만들어진 노릇 노릇한 음식의 유혹을 참아내기 힘들겠지만, 조리하면서 하나 둘씩 집어 먹는 음식 양만 해도 일반 식사 수준과 맞먹는다. 식사 후에는 친지들과 담소를 나누며 가볍게 산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과다한 음주는 고칼로리 섭취로 인한 체중조절 실패를 일으키고, 술안주로 기름진 음식을 섭취할 경우 장의 흐름이 깨지면서 배변활동 둔화, 설사가 반복될 수 있으므로 지양하도록 한다. 속이 불편한 사람들에게는 영양소 섭취, 흡수를 도와주는 효소를 챙기는 것도 좋다. 효소는 체내 순환을 촉진시키고 신체의 기능이 원활하도록 도와서 건강 유지 및 증진에 도움을 준다. 특히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었을 때 식사 후에 효소를 마시면 체내 흡수를 돕고 기분을 산뜻하게 해준다.우리 몸 속 순환과 음식물 흡수를 돕는 효소 명절 외에도 현대인의 잘못된 식생활과 생활 환경으로 체내의 효소 부족 현상을 가져오기 쉽다. 따라서 효소 식품을 적절히 섭취하면 체내 부족한 효소를 보충하여 체내순환을 촉진시키고 신체의 기능이 원활하도록 도와서 건강 유지 및 증진에 도움이 된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지알엔(GRN)‘에서는 거품을 빼고, 믿을 수 있는 발효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산수유와 백수오, 검은콩을 주재료로 현미, 보리, 율무, 콩, 황국을 이용한 곡류효소발효분말 배합해 제조된 ‘효소 인’ 제품이다. 남녀노소에게 좋은 황기, 백출, 당귀, 천궁, 작약 등 건강식품도 다양하게 첨가하여 영양도 챙겼다.‘효소 인’은 약재특유의 향을 없애는 공정을 통해 무취에 가까운 과립으로 만들어져 건강식품 특유의 냄새나 맛에 취약한 어린이, 일부 성인들의 섭취가 쉽도록 했으며, 중지 길이의 포장은 휴대가 간편하다. 또한 물 없이 씹어 먹을 수 있어 바쁜 직장인들도 어려움 없이 챙겨먹을 수 있다. 맛도 고소하고 은은한 곡물 맛으로 오독오독한 식감까지 더해져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는 평이다.‘효소 인’에 첨가된 현미, 보리, 율무, 콩은 4대 핵심곡류로 식물성 식이섬유와 무기질, 단백질이 풍부해 운동기능에 도움을 주며, 몸매관리로 인한 식이조절 시 모자를 수 있는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 꾸준한 복용이 이루어진다면 체내 영양의 밸런스를 맞춰 체질개선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사진제공: 지알엔(GRN))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뒷좌석에서 운전하는 방탄 자동차, 주행은 가능할까? ▶ 화성 남극 사진, 아트라떼 버금가는 비주얼 "맛이 궁금해" ▶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운동화보다 작은 크기 '깜짝' ▶ 스파게티로 위장한 아이스크림, 맛도 인기도 최고 ▶ [포토] 씨스타 소유, 돋보이는 가슴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