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위안화 강세에 투자' DLB 1종 판매

입력 2013-09-16 10:02
신한금융투자는 16~17일 이틀간 위안화 강세에 투자하는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상품 1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달러 대비 역외 위안화 환율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 디지탈 구조이며, 6개월 만기 상품이다.

만기에 달러 대비 역외 위안화 환율이 최초기준환율의 100% 이하인 경우(위안화 가치상승) 연 7.0%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만기에 최초기준환율의 100%를 초과(위안화 가치하락)하면 원금이 보장된다.

이 상품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저위험(4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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