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우, 프로미오픈 우승

입력 2013-09-16 02:13
아마추어 국가대표 이창우(20·한국체육대)가 프로 선배들을 제치고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총상금 4억원)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이창우는 15일 강원 횡성군 웰리힐리골프장(파72·7271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2개를 곁들여 4타를 줄였다.

선두 송영한(22·핑)보다 5타 뒤진 공동 3위에서 출발한 이창우는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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