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전국 호우 특보가 확대됐다.9월14일 기상청은 “중부와 호남, 경남 일부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 호우 특보가 확대될 전망”이라고 전했다.아널 폭우의 기준은 일 강수량이 100mm 이상인 경우로, 충남과 호남 지방은 계속 강한 비가 내렸으며 영남 지방에도 빗줄기가 굵어져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전국 호우 특보 확대된 충남 보령에서는 새벽부터 오전까지 무려 225.5mm의 폭우가 쏟아졌다. 전남 목포도 113.1mm의 강우량을 기록했으며, 경기 여주는 81mm로 폭우가 내릴 가능성이 보인다.기상청은 “전국 호우 특보 확대된 가운데 현재 수도권에서는 빗줄기가 다소 약해지거나 소강상태에 든 곳도 있지만 낮까지 곳곳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는 거센 폭우가 예상돼 계속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전국 호우 특보 확대됐지만 대부분의 지역의 비는 오후 늦은 시각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출처 : YTN)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키 정은지 세바퀴 특별 MC, 돌직구 토크 기대감 UP ▶ ‘신화방송’ 방송재개 연기, 윤 PD “예상보다 시간 더 걸려” ▶ [인터뷰] 제이투엠, 태연에 사랑고백 "목소리 듣고 힐링" ▶ [인터뷰] 데뷔 20년차 배우 이정재, "나에게 '관상'이란…" ▶ [포토] 이영애 '잠시만요, 머리칼 정리 좀 하고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