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가수 틴탑이 1위 공약을 실천했다.틴탑은 9월12일 오후 명동 밀리오레 무대에 올라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틴탑 게릴라콘서트 소식이 2시간 전부터 SNS를 통해 전파되면서 명동에는 순식간에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려들었다. 앞서 틴탑은 지난달 26일 새 미니앨범 ‘틴탑 클래스’를 발표한 후 1주일 만에 ‘뮤직뱅크’ ‘인기가요’ ‘쇼! 챔피언’ 등 가요프로그램 1위를 거머쥐었다. 이에 1위 공약대로 명동 게릴라콘서트를 진행하게 된 것.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에 따르면 틴탑은 무대에 오르기 전 명동 거리에서 팬들에게 떡을 돌리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무대에 올라 ‘장난아냐’ 공연으로 LTE-A급 프리스텝을 선보였다. 또한 1위 소감과 함께 시민들과 포토타임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3관왕을 차지하며 대세를 입증한 틴탑은 신곡 ‘장난아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틴탑 게릴라데이트' 사진제공: 티오피미디어)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버벌진트 발언논란 "내가 변했다? 지능 떨어져" ▶ '스플래시' 폐지 확정, MBC "후속 프로그램 논의 중" ▶ ‘신화방송’ 방송재개 연기, 윤 PD “예상보다 시간 더 걸려” ▶ [인터뷰] '잠정은퇴 끝'…조pd "복귀 이유? 할 말 많았다"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포토] 브아걸 가인, 극강의 섹시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