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 “오늘 택배마감, 제수용 한우 40% 할인”

입력 2013-09-13 17:32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는 오늘까지 온라인쇼핑몰(www.sullaimall.com)과 전화주문(080-925-9292)을 통해 추석선물 택배를 마감하며, 실속부위로 구성된 특별 한우선물세트를 선착순 200명에게 특가에 한정 판매한다.

꼭 필요한 제수용 인기부위만 담은 ‘한우정성3호(국거리·불고기·산적/각600g)’는 5만4000원, 인기 메뉴로 구성된 ‘한가위세트(한우양념불고기900g·소양념구이520g·한돈양념500g·돼지양념500g)’는 6만원에 각각 40% 할인 판매한다.

방부제·색소·조미료 등을 일체 넣지 않았고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해 기력보충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환절기 보양식 한우사골곰탕 대용량세트(800ml/5팩/15인분)는 3만9100원, 소용량세트(350ml/5팩/10인분)는 2만2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한우 정육부위나 잡육 대신 100% 한우갈비살만을 사용한 ‘칠칠한우떡갈비세트(3박스)’는 4만7500원, 두뇌 활성을 돕고 신장 기능을 원활하게 하며 허약체질 강화에 도움을 주는 흑임자와 국내산 돼지고기가 70% 함유된 ‘흑임자한돈너비아니세트(3박스)’는 3만700원에 판매한다.

매장 인기메뉴인 한우양념불고기1호(1.8kg)는 6만원, 술래양념1호(소양념구이16대)는 8만원, 술래실속(소양념구이16대·한우불고기1.8kg)은 13만원에 살 수 있다. 1+등급 이상 한우를 사용한 한우정성1호(국거리·불고기·장조림/총 2.4kg)는 14만원에 판매한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불황 여파로 미처 선물을 고르지 못했다면 정육 선물세트를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강강술래는 오는 10월17일부터 20일까지 학여울역 SETEC에서 진행되는 '서울베이비페어'를 후원, 인기 상품인 '한우 곰탕'을 지원한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