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 트루릴리전 바우처로 센스 'UP'

입력 2013-09-13 17:26

F/W 시즌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테디셀러 아이템 데님 트렌드 또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트루릴리전은 빈티지한 감성에 트렌디하고 미니멀한 워시를 가미시킨 제품을 선보여 시선을 모은다.

특히 ‘MADE IN ITALY’ 라인은 데님 특유의 자유로운 감성,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워시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해 브랜드의 새로운 면모를 확연히 드러내고 있다는 평이다. 또 보다 슬림해진 핏으로 데님 트렌드를 강조했으며 최상의 원단을 사용, 착용감을 배가시켜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특히 트루릴리전은 이번 시즌 제품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만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WE BUY YOUR OLD JEANS’ 프로모션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프로모션은 입지 않는 청바지를 브랜드에 관계 없이 트루릴리전 매장으로 가져오면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는 10만원권 바우처를 증정하는 방식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지급된 바우처는 추석 선물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 ‘WE BUY YOUR OLD JEANS’ 프로모션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10만원 권 바우처는 올해까지 사용 가능하다.

트루릴리전의 관계자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제품에 대한 호응도도 높아졌다”며 “최근에는 추석 선물용으로 바우처를 전달하기 위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부쩍 늘었다”고 전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