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진은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경상북도 영천시에 위치한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일부를 76억8300만원 규모에 취득키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총 자산액의 9.29% 수준이다. 토지 면적은 5만9419㎡다.
회사 측은 "내수 및 해외 수주 물량 증대에 대비하기 위해 공장을 증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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