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과 한화손해보험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한가위맞이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양사 임직원 200여 명이 헌혈 행사에 참여했다.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행사다.
이번 행사로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게 기증할 예정이다. 전달한 헌혈증은 백혈병과 만성신부전 등의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을 위해 사용된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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