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윤상현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따뜻한 위로의 보이스와 멜로디로 듣는 이들의 감성을 두드린다. 9월13일 방송될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윤상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감미로운 발라드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늘 방송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윤상현은 ‘블랙 티얼스’를 컨셉으로 댄디 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올 블랙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눈물’과 관련된 두 곡의 발라드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여심을 흔들었다는 후문.특히 윤상현이 선사하는 그만의 락발라드는 녹화 당일 내리는 비와 잘 어우러져 마치 비 오는 날의 수채화 같은 감성 짙은 무대로 모든 관객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또한 윤상현은 이날 방송에서 출중한 노래 실력 뿐만 아니라 댄스 실력까지 살짝 공개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MC 유희열이 올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공약에 대해 언급하자 현장에서 공약을 이행, ‘오스카 춤’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것. 한편 다채로운 분야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끊임없이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윤상현의 감미로운 노래 실력과 깜짝 댄스 실력은 9월13일 밤 12시2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MGB 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버벌진트 발언논란 "내가 변했다? 지능 떨어져" ▶ '스플래시' 폐지 확정, MBC "후속 프로그램 논의 중" ▶ ‘신화방송’ 방송재개 연기, 윤 PD “예상보다 시간 더 걸려” ▶ [인터뷰] '잠정은퇴 끝'…조pd "복귀 이유? 할 말 많았다"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포토] 브아걸 가인, 극강의 섹시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