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호우주의보, 내일까지 강한 비 이어져…남부 '더위'

입력 2013-09-13 11:56
[라이프팀] 수도권 호우주의보비구름대가 남하하면서 수도권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9월13일 기상청에 따르면(오전 11시 기준) 비구름대가 남하하면서 서울 경기도 지방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현재 기상특보를 살펴보면 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강화군 제외), 강원도(홍천군평지, 춘천시)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기상청은 수도권의 강한 비가 내일까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다. 내일 서울, 경기남부, 강원영서, 충청남북도는 30~80mm, 그 외 강원영동, 전라남북도는 10~5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토요일인 내일과 일요일인 모레까지도 전국이 흐리고 비가 가끔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오늘 낮 서울의 최고 기온은 24도, 대전 26도로 중부지방은 평년보다 선선하지만 남부지방은 광주 27도, 대구 30도로 평년보다 조금 더 높다. ('수도권 호우주의보' 사진출처: 기상청)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초질량 블랙홀 무더기 발견…태양의 5만 배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法, 낙지 살인사건 무죄 확정 "피해자 사망원인 불분명" ▶ 턱관절 장애 원인, 나쁜 습관+스트레스 '방치하면 큰 병'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추석 음식 한 끼 열량 "건강하게 섭취하는 요령 필요" ▶ [포토] 서인영, 시샘을 부르는 환상적 브이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