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가 하반기 실적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12분 현재 파라다이스는 전날보다 700원(3.13%) 오른 2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날 "파라다이스의 지난 8월 이후 드롭액(고객의 게임 투입액)은 성장세로 전환됐다"며 하반기 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중국인 관광객의 제주 방문 급증으로 제주 그랜드 카지노 실적 성장도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올해 파라다이스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1300억원 수준으로 실적 성장동력(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li>나훈아, 2년간 이혼 소송에서 끝내…</li>
<li>조영남, 청담동 자택서 3명의 女와…발칵</li>
<li>미혼女 "성경험 많은 남자와 결혼하면…"</li>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대세女' 클라라, 잘 나가다 갑자기 '날벼락'</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