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천 황주원 대표, 뿌꾸와 영업사원 대상 마케팅 강의

입력 2013-09-13 08:40
[이선영 기자] 영업 일선에서 14년간 경력이 있지만 자신은 마케터라는 사람이 있다.바로 성과 중심 컨텐츠 개발 전문 기업 주식회사 낙천의 황주원 대표이다. 황주원 대표는 지난 10일 카톨릭 성모병원에서 뿌꾸와 코리아 영업사원 50여명을 상대로 낙천의 마케티 시스템인 ‘브래인 마케팅(BraIn Marketing) 시스템’에 대해 강의 했다.황 대표는 2000년부터 영업직과 방문 판매업에 종사하면서 2년 9개월 만에 1분기 매출실적 9억 8천을 올리며 이사로 진급한 경력이 있다. 그리고 회사가 갑작스런 경영악화로 부도를 맞자 자본금 100만원으로 다시 시작해 연매출 10억을 올린 경험을 이야기 했다.이러한 14년 여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마케팅 관련 서적 600여권을 분석해 모두가 쉽게 배울 수 있는 가장 체계적인 마케팅 시스템을 개발한 것이 바로 ‘브래인마케팅시스템’이다.황주원 대표는 인터뷰에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낼 수 있으며, 무엇보다 실제로 가능한 마케팅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그래서 나의 경험과 마케팅 이론을 통합하여 불필요하고 중복되는 내용을 버리고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밝혔다.이어 “영업 사원들도 마케팅이 필요하다. 단순히 상품을 전달하고 판매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계속 적인 수익창출을 할 수 있으려면 스스로를 마케팅 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Why’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황주원 대표의 강의에서는 그동안의 다양한 성공 사례 및 영업사원들이 실전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예를 제공하여 강의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강의문의는 0505-358-2846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직장인 회식 메뉴 1위, 역시 소주+삼겹살이 최고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우산 필요 없는 남자, 번개 맞은 머리 아니죠? ▶ 추석 상여금 평균, 지난해 보다 4.3% 상승 '연휴일도 늘어'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지구온난화 아닌 미니빙하기?…북극 빙하, 1년새 60% 증가 ▶ [포토] 슈퍼주니어 '전매특허 손바닥 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