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의 '대세' 손나은이 시구에 나섰다.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대 KIA의 경기에 앞서 손나은이 마운드에 올랐다. 그녀는 LG트윈스의 유니폼을 입고 능숙한 투구를 선보였다.
모자를 귀엽게 눌러쓰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손나은은 핑크색 글러브를 매치해 특유의 인형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굴욕 없는 각선미를 뽐내 '소녀답지 않은 몸매'로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나은은 지난 2011년 경기에서도 LG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선보인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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