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가자미 포획, 무게만 무려 200kg

입력 2013-09-13 02:09

괴물 가자미 포획이 화제다.

최근 노르웨이 연안에서는 무게 약 200㎏를 자랑하는 괴물 가자미가 포착돼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노르웨이에서 포획된 괴물 가자미의 이름은 할리벗(Halibut)이며 50년 이상 살아온 것으로 추측했다. 일부에서는 150년 이상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부들은 갈고리를 이용해 괴물 가자미를 포획했으며 배 위로 끌어올리는 데만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고.

포획된 괴물 가자미는 500여명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양이며 한화 기준 500여 만원의 가격에 판매될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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