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수지 첫인상, 사장님의 안목? "정윤희 떠올랐다"

입력 2013-09-12 22:26
[김보희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걸그룹 미스에이 멤버 수지의 첫인상을 밝혔다.최근 박진영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MC 유희열과 인터뷰를 나누던 중 수지의 첫인상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그는 "수지를 처음 본 순간 배우 정윤희가 떠올랐다. 분명 잘 될 거라 믿었다"며 제작자로서의 뛰어난 안목을 과시했다. 정윤희는 70년대 최고의 미녀배우로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광고 등에서 활약했다.또한 이날 박진영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뮤지션들에 대한 얘기와 히트곡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도 털어놨다는 후문.박진영 수지 첫인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진영 수지 첫인상 대박이네" "박진영 보니 안목이 뛰어난 듯" "박진영 수지 첫인상 정윤희 의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박진영의 이야기는 오는 13일오후 12시20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KBS)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클라라 공식 사과 "글 그만 쓰고 마음·연기공부 전념" ▶ 지드래곤, 해외서 대서특필 ‘K팝 보다 더 큰 현상’ ▶ 송중기 훈련소 사진, 분대장 완장 차고 꽃미소 ▶ 정하윤, 부친상으로 혼전임신 숨겨 "지켜주고 싶었다"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포토] 하나경 '속옷 드러낸 파격적인 시스루 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