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빌리지' 라인 통해 일본 진출!

입력 2013-09-12 18:21
수정 2013-09-12 19:08
<p>㈜넥슨(대표 서민)은 12일 조이시티(대표 조성원)와 공동 개발한 몬스터 교감 소셜게임 '라인 메이플스토리 빌리지(LINE MapleStory Village)'를 자사 일본법인에서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에 출시했다고 밝혔다.</p> <p>'라인 메이플스토리 빌리지'는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하는 다양한 몬스터들과 마을을 꾸려 나가며 '라인'에 등록된 친구들의 마을을 방문해 친밀도를 쌓는 소셜 게임으로, 아기자기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유저들과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요소가 강화되어 있다.</p> <p>이번 '라인' 출시로 '라인 메이플스토리 빌리지'는 한국, 중국,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 동시에 선보여진다.</p> <p>한편, 원작인 '메이플스토리 빌리지'는 국내에 지난 2012년 구글플레이와 T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먼저 출시되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p> <p>원작 '메이플스토리 빌리지'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mv.m.nestnest.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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