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장기전세 4000가구 공급…30일부터 청약접수

입력 2013-09-12 17:41
수정 2013-09-13 02:38
뉴스 브리프


서울시 SH공사는 최고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장기전세주택(시프트) 총 3959가구에 대해 오는 30일부터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12일 발표했다. 마곡(1459가구)·세곡2(772가구)·내곡(529가구)·신내3지구(367가구) 등지의 신규 물량 3560가구와 기존 시프트 중 비어 있는 35가구다. 강남권이어서 인기가 높은 양재2단지(390가구)와 우면동의 서초네이처힐 1단지(32가구), 역삼3차 아이파크(11가구)도 포함됐다.

일정한 소득 및 자산 범위 내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주가 청약 대상자가 된다. 주변 아파트 전세 시세의 50~80% 수준에 공급된다. 주택 크기는 전용 59~114㎡, 입주는 내년부터 시작된다. 모델하우스는 신내3지구 1단지에서만 이달 28~29일 문을 연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홈페이지(www.shif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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