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프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중인 남광토건이 공공공사를 잇달아 수주하며 조기 경영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남광토건은 220억원 규모의 전남 영광군 홍농읍 계마항 정비공사를 수주했다고 12일 발표했다. 계마항 정비공사는 남광토건이 지분 70%(154억원)를 갖고, 한주토건(20%)과 금북건설(10%)과 함께 수주했다.
남광토건은 지난 4월 홍도항 정비공사를 수주한 데 이어 7월에도 남화물양장 축조공사 낙찰 예정자로 선정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만 정비공사 부분에 인력을 충원하고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공공사를 수주해 경영 정상화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li>나훈아, 2년간 이혼 소송에서 끝내…</li>
<li>조영남, 청담동 자택서 3명의 女와…발칵</li>
<li>미혼女 "성경험 많은 남자와 결혼하면…"</li>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대세女' 클라라, 잘 나가다 갑자기 '날벼락'</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