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사장 변대규)가 1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막하는 유럽 최대 방송장비 전시회 ‘IBC 2013’에서 ‘초고화질’(UHD) 셋톱박스를 비롯한 차세대 신제품을 내놓는다. 세계 최대 위성사업자 SES아스트라 위성을 통해 전송되는 방송신호를 수신한 뒤 재생하는 것을 시연해 고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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