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와 여자를 넘나드는 수지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광고 영상이 공개됐다.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는 최근 공개한 미쓰에이의 LA댄스 영상에 이어 수지의 단독응원 장면이 담긴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수지는 컬러풀하고 팝한 'LA스타일' 라인의 베이스볼 점퍼를 입어 스포티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신나는 댄스에 맞춰 각양각색의 포즈와 표정을 지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미 LA다저스 류현진 선수를 응원하는 댄스인 'LA댄스' 영상으로 많은 관심을 집중시킨 수지는 이 영상에서도 소녀와 여자의 경계를 넘나드는 모습을 보여 이슈가 되고 있다.
수지 광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가 입어서 그런지 뭔가 달라 보여", "수지는 일도 재밌게 하는 듯", "일본에 아오이유우가 있다면 한국엔 수지", "수지 보면 나까지 활력을 얻는 느낌", "수지, 장예원 다들 상큼이네", "수지처럼 응원하면 류현진도 힘 솟겠네", "수지의 매력은 어디까지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LB는 미쓰에이와 함께 류현진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자는 의미에서 류현진 선수가 15승을 달성했을 경우 15%의 세일의 혜택을 제공하는 'DODGERS DAY(다저스데이)'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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