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최고경영자(CEO) 선임을 하루 앞둔 GKL이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36분 현재 GKL은 전날보다 1650원(5.02%) 오른 3만4550원을 기록 중이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내일 새로운 CEO가 임시주주총회에서 선임될 예정"이라며 "제주 복합리조트, 선상카지노, 힐튼 확장과 같은 성장정책이 본격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단기 실적도 좋다는 판단이다. 성 연구원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은 최소 550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낼 것"이라며 "중국인 관련 매출이 좋고, 전체 비용통제도 잘 되고 있다"고 추정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조영남, 청담동서 9000만원을 순식간에…</li>
<li>'대세女' 클라라, 잘 나가다 갑자기 '날벼락'</li>
<li>유이, '대기업 회장님'과 무슨 관계이길래…</li>
<li>"안마사가 아내 엉덩이를…" 중년男 '깜짝'</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