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디앤씨가 경기 평택시 지산동에서 오피스텔 ‘평택 화신 노블레스’(109실)를 선보이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미군기지와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해 미군들의 임대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까지 주한미군기지가 옮겨오면 군인을 비롯한 군무원, 관련 기업체 직원 등 약 8만명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돼 임대 수요는 더 늘어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수원~평택고속도로와 송탄역이 가깝고, KTX 평택역을 이용하면 18분 만에 서울까지 갈 수 있다.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을 투자해 만드는 고덕삼성산업단지와 진위 LG전자 공장도 가깝다.
미군들이 살기 좋도록 외국인 맞춤 투룸 구조를 갖췄다. 미군들이 선호하는 전용 60㎡ 이상으로 설계됐고 헬스장과 바비큐시설 등을 갖췄다.
분양가는 2억3000만~2억4300만원 선이다. 1544-9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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