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공식 사과…앞 뒤 맞지 않는 거짓말 논란에 "이제 글 그만 쓸게요"

입력 2013-09-12 01:03

클라라 공식 사과

클라라가 공식 사과 후 SNS 계정을 폐쇄했다.

지난 11일 클라라의 페이스북에는 “금일부터 본 페이스북은 소속사 마틴카일에서 운영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이 게재했다.

클라라는 앞서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앞뒤가 맞지 않은 말들로 인해 거짓말 논란이 불거졌다.

클라라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클라라입니다. 오늘도 이제서야 스케줄이 끝났네요. 그동안 제가 너무 많은 생각을 글로 남겼네요. 이제 글은 그만 쓰고 마음 공부하고 연기 공부하는데 전념하겠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클라라는 “저로 인해 불편하셨던 분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응원해주신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사과와 고마움을 전했다.

또 클라라는 “단 기존에 해왔던 장학금 지원 및 의료비 지원은 힘 되는 한 계속해 볼게요”라고 덧붙였다.

클라라 공식 사과에 네티즌들은 "클라라 공식 사과 했으니 이제 비난은 그만했으면 좋겠다. 앞으로 모습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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