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윅스’ 이준기 착한 행보, 제작발표회때 받은 선물 전부 기부

입력 2013-09-11 22:32
[김보희 기자] 배우 이준기가 착한 행보를 이어 갔다.9월10일 이준기 소속사 IMX 는 “이준기의 뜻에 따라 기아 대책 기구에 기부 증서를 전달한다”고 밝혔다.이준기가 기부한 물품들은 지난 7월31일 이준기의 다국 적 팬들이 MBC 수목 드라마 ‘투윅스’ 제작 발표회 때 이준기를 응원하기 위해 보내왔던 물품들이다. 이준기는 당시 일본, 중국, 홍콩, 대만, 필리핀, 캐나다, 루마니아 러시아등 15개국 팬들에게 선물을 받았다.이준기 다국적 팬덤들에게 쌀화환 6870kg, 계란 2000개, 기저귀 2128개, 연탄2100개, 분유 21개를 선물 받은 이준기는 고민 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고 싶어 기아대책에 전부 기부하기로 약속했다.기아대책은 이준기가 기부한 쌀과 물품은 전국의 결식아동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투윅스’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 주고 있는 이준기는 최근 드라마 어워즈 시상식에서 좋은 관람태도로 네티즌에게 화제를 모았다. (사진출처: 핑크스푼)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효리 신혼생활 근황 "내편이 생겨 든든하다" ▶ 法, 류시원 유죄판결 "아내 폭행·협박 모두 혐의 인정" ▶ 한혜진 근황, 영국 아닌 네덜란드? 네티즌들 궁금증 증폭 ▶ [인터뷰] 조pd "블락비, 트라우마 있어도 응원할 것" ▶ [포토] '아기병사' 박형식, 이런 모습 처음이야!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