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銀, 슬로바키아 진출

입력 2013-09-11 17:31
수정 2013-09-12 01:49
산업은행은 지난 10일 동유럽에 있는 슬로바키아 수도 브라티슬라바에 지점을 냈다. 국내 금융회사가 슬로바키아에 진출한 것은 처음이다. 홍기택 산은금융그룹 회장(왼쪽 세 번째) 등 산업은행 관계자들과 브루노 흐로미 슬로바키아 경제부 차관(첫 번째) 등 현지 금융감독 당국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산업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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