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일만에 하락반전…단기급등 피로감

입력 2013-09-11 10:08
코스피지수가 단기 급등 피로감에 소폭 하락하고 있다.

11일 오전 10시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5.20포인트(0.26%) 떨어진 1989.33을 나타내는 중이다.

전날 뉴욕증시 상승에도 불구하고 코스피는 2000선을 코앞에 두고 쉬어가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971억원 순매수로 14일째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기관과 개인은 각각 642억원, 328억원 매도우위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가 254억원, 비차익거래가 304억원 순매수로 전체 560억원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기아차, SK하이닉스, 신한지주, 삼성전자우, LG화학이 떨어지고 있다. 포스코는 상승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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