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5인조 그룹 대국남아가소속사를 옮기고 국내활동을 시작한다. 품엔터테인먼트측은 11일 "대국남아가 11월초 새 앨범을 발표하고 국내활동을 시작한다."며 "새로운 홈페이지를 오픈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신호탄을 쏘았다."고 밝혔다.이어 품엔터테인먼트 박행렬 대표는 "대국남아가가수 활동은 물론 콘서트와 다재다능한 재능과 매력을 한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덧붙였다.대국남아는 "새로운 곳에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면서 "아직 부족하지만 더 높은 꿈을 향해 노력하겠다"고 의욕을 전했다.대국남아는 2010년 데뷔, 이듬해 제2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인기가도에 올랐으며 일본에서 지난해 발매한 싱글이 오리콘 데일리 차트와 위클리 차트 등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성장세를 보였다.한편 대국남아는국내 활동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아시아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품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효리 신혼생활 근황 "내편이 생겨 든든하다" ▶ 法, 류시원 유죄판결 "아내 폭행·협박 모두 혐의 인정" ▶ 한혜진 근황, 영국 아닌 네덜란드? 네티즌들 궁금증 증폭 ▶ [인터뷰] 조pd "블락비, 트라우마 있어도 응원할 것" ▶ [포토] '아기병사' 박형식, 이런 모습 처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