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 회식 메뉴 1위가 화제다.
최근 취업 포털사이트 '커리어'가 '회식 메뉴'를 주제로 직장인 825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가운데 30%가 직장인 회식 메뉴 1위로 '삼겹살'을 선택했으며 호프집 안주 메뉴(12.3%)가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치킨(11.7%)이 3위에 올랐으며 회(9.8%)가 4위에 꼽혔다.
이외에도 소고기(8.4%), 돼지갈비(5.9%), 족발(4.6%), 중국요리(3.9%), 패밀리레스토랑(3.7%), 감자탕(3.2%), 전 종류(2.6%), 곱창(1.9%)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회식 1회 평균 지출 금액'은 평균 '27만원'을 사용하는 나타났으며 10~20만원을 사용한다는 응답자가 27.4%로 가장 많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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