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희네 빈대떡' 간편식 출시

입력 2013-09-10 17:20
수정 2013-09-11 01:57
서울 광장시장의 유명 음식 ‘순희네 빈대떡’이 가정에서 간편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는 즉석 냉동식품으로 나왔다.

이마트는 순희네 빈대떡과 함께 냉동 빈대떡과 반죽을 판매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녹두 빈대떡은 두 장에 7480원, 녹두전 반죽은 180g짜리 3팩이 8680원이다.

이마트 측은 지난 6월 죽전점에 순희네 빈대떡이 입점한 이후 한 달 6000만~7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에 착안해 냉동식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순희네 빈대떡의 요리법에 따라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순희네 빈대떡은 매출의 일정 부분을 가져간다.

임대섭 이마트 간편가정식 바이어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인기상품을 간편가정식으로 개발해 내놓겠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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