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희 보톡스 시술 고백 “배우라면 성형 안 할 수 없다”

입력 2013-09-10 14:48
[최송희 기자] 배우 홍진희가 보톡스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9월1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1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홍진희의 일상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홍진희는 “배우들은 성형과 보톡스 시술을 안 할 수 없다”며 시술에 대한 견해를 털어놓았다.그는 “아직은 성형에 대해서는 고민 중이다. 나이대로 주름이 생기며 살아야 하나, 좀 당겨줘야 하나 고민 중이다. 솔직히 좀 당기고 싶은 욕심은 있다”고 덧붙였다.특히 홍진희는 성형외과 전문의와 만나 “화면에 나오는 내 얼굴을 보는 게 무서워 죽겠다. 그래서 TV를 안 본다”며 “이마 잔주름 보톡스 같은 건 맞는다”고 솔직하게 인정했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희 보톡스 시술 맞을 수도 있죠 뭐” “홍진희 보톡스 시술을 받아서 그런지 되게 빵빵하네요” “여배우라면 욕심날 것도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한혜진 재혼 심경 "나이 떠나 사랑받는 것이 행복" ▶ 클라라 '세바퀴' 물망, 박명수 이어 새로운 MC? "논의 중" ▶ 이광수 모델시절, 야성미가 흘러 넘쳐? ‘남자도 반할 식스팩’ ▶ 크레용팝 '빠빠빠2' 뮤직비디오, 서울 명소에서 직렬5기통 댄스 ▶ [포토] 엑소케이(EXO-K) 디오, “필리핀 팬 여러분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