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 출시한 '다함께 맞고퐁'이 출시 1주일 만에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넷마블은 10일 다함께 맞고퐁이 구글플레이에서 '신규 인기무료'와 '인기무료' 부문 각각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카카오 플랫폼을 사용하지 않고, 성인인증이 필요한 게임이지만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점수 경쟁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다. PC온라인 ‘맞고’와 달리 게임머니가 없고,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활용한 점도 인기 요인이다.
다함께 맞고퐁은 각기 다른 기능을 가진 8종의 캐릭터들과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게임을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고세욱 넷마블 게임포털사업본부장은 “실시간으로 친구와 대전하는 소셜적인 재미요소와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 점수경쟁을 펼치는 캐주얼적 요소가인기 비결”이라며 “앞으로 건전한 캐주얼 게임으로 더욱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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