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효린 앓이 “씨스타 중 가장 섹시해” 사심 드러내

입력 2013-09-10 08:04
[최송희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씨스타 효린에게 푹 빠졌다.9월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는 씨스타가 출연, 이기자 부대를 위한 위문 공연을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이기자 부대 대원들은 씨스타의 방문 소식을 듣고 열광했다. 특히 샘 해밍턴은 씨스타를 향해 “효린이 제일 예쁘다”며 사심을 드러냈다. 효린은 샘 해밍턴의 응원에 악수로 화답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효린이 씨스타 중에서 제일 섹시해”라며 또 한 번 효린앓이를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샘 해밍턴 효린 앓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팬인가 봐요” “샘 해밍턴 효린 진짜 훈훈하네요” “귀여운 두 사람. 샘 해밍턴 효린 앓이에 나까지 폭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조동혁에 패소' 윤채영 항소 "배우로서 혐의 벗어야" ▶ '인가' 지드래곤 컴백, YG 김제니 신고식 '신예 카리스마' ▶ 정은지, 인도 수도가 타지마할? 시청자들 폭소 ‘모를 수도’ ▶ 공민지, 19살에 YG계약금으로 억대 집 선물 '효녀돌' ▶ [포토] 인피니트 '다같이 소리 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