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제 11회 구구데이를 맞아 전국에서 행사가 개최됐다.배우 클라라는 9월9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2013 제 11회 구구데이 페스티벌’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이 자리에서 클라라는 “평소 저지방인에 단백질이 풍부한 닭고기와 계란을 즐겨먹는다”고 몸매 비결을 밝혔다. 또 그는 2013인분의 계란 구름 볶음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대접하기도 했다.농혐 충남지역본부는 닭고기 자조금 관리위원회, 계란 자조금 관리위원회와 함께 공주대학교 도서관 앞에서 구구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치킨과 구운 계란 무료시식회, 다트게임 이벤트로 시민들의 흥미를 끌었다. 그런가 하면 전남지역본부는 목포고교 급실실과 하나로클럽 남악점 앞에서 닭고기와 계란의 소비를 촉진하는 거리홍보 이벤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그중에서도 농협하나로클럽 남악점은 시민들을 상대로 튀긴 닭과 찐 계란의 무료 시식회를 열어 큰 호응을 받았다.한편 구구데이는 닭의 울음소리가 99(구구)가 된다는 데서 나온 말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농림부가 매년 닭고기 소비 촉진을 촉구하는 날이다. 비슷한 날로는 3월3일 삼겹살데이, 5월2일 오이데이 등이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남자들의 마음, 세계 어딜가도 다 똑같아 '폭소' ▶ 모기 무는 이유, 난자를 성숙시키려고…‘피를 부르는 모성’ ▶ 귀뚜라미 미국 도심 습격, 발디딜 틈 없는 거리…소름 쫙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슈퍼 화산 발견, 영국과 아일랜드를 합친 면적 ‘초대형’ ▶ [포토] 김조광수-김승환, 이순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