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한국법인 설립…초대 사장 김근탁 씨 내정

입력 2013-09-09 17:37
수정 2013-09-10 01:40
폭스바겐그룹 계열의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가 이달 중 한국법인을 설립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포르쉐 한국법인인 포르쉐코리아의 초대 사장에 김근탁 전 IHS오토모티브 사장(53·사진)이 내정됐다. 김 사장은 한국외국어대 독일어과를 졸업한 후 GM코리아 사장 등을 지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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