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 재개발 계획 확정

입력 2013-09-09 17:07
수정 2013-09-09 21:45
지역 브리프


해양수산부는 부산항만공사(BPA)가 승인을 요청한 부산 북항재개발사업계획 변경안을 중앙항만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하고 변경 고시했다고 9일 발표했다. 변경 고시된 사업계획에 따르면 전체 사업구역은 152만7247㎡에서 153만2419㎡로 5172㎡ 늘어났다. 특징은 공공성을 강화한 것. 34만4681㎡였던 유치시설용지가 35만6928㎡로 1만2247㎡ 증가했다. 해양문화지구와 공공시설용지, 공원·녹지 등은 면적이 늘었다. 반면 상업업무지구와 정보기술(IT)·영상·전시지구, 복합도심지구는 면적이 줄었다.

중심부 아일랜드는 수변공원과 해양문화지구 등 공공성을 갖춘 시설로 계획돼 친수공간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해안변은 항만시설과 해양문화, 역사문화 공간으로 꾸미고 충장로변은 원도심과 연계하도록 했다.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등장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관련기사

<ul>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안마사가 아내 엉덩이를…" 중년男 '깜짝'</li>

<li>'돌발' 신동엽, 인터뷰 중 女리포터를 '덥썩'</li>

<li>'스폰서'에게 수입차 선물받는 미녀 정체가</li>

<li>이의정, 6년 전 파산 신청하더니…'발칵'</li>

</ul>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