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또 저런 남자랑! - A Wistful Woman

입력 2013-09-09 16:55
수정 2013-09-10 00:45
After their house burned down, the wife of the house called the insurance company. She tells the insurance agent. “We had that house insured for one hundred seventy thousand dollars and we want our money.”

The agent replies, “Just a minute, Ma’am. It doesn’t work quite like that. We will ascertain the value of your house and provide you with a new one of comparable worth.”

The woman thought for a moment and then told the agent, “I’d like to cancel the policy on my husband.”

화재로 집이 타버리자 여자는 보험회사에 전화를 했다. “우리는 17만달러짜리 보험에 들었으니 그 돈 주세요”라고 여자가 보험회사 직원에게 말했다.

“잠깐요, 부인. 보험금 지급은 그런 식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그 집이 얼마나 나가는 건지를 확인하고 나서 같은 값어치의 집을 다시 마련해드리게 되는 거랍니다.” 보험사 직원의 말이었다.

여자는 잠시 생각하더니 말했다. “우리 남편이 가입한 보험이 있는데, 그거 해약해야겠어요.”

*ascertain:확인하다
*comparable worth:대등한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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