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상승…외인 현물 '사고' 선물 '팔자'

입력 2013-09-09 15:18
지수선물이 개인 매수세에 사흘째 상승했다.

9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1.85포인트(0.72%) 오른 258.05로 마쳤다.

장중 매수세를 유지한 개인이 막판 '사자'를 늘려나가며 5119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현물 시장에서 5000억원 이상 대량 순매수한 외국인은 선물에서는 3160계약을 순매도했다. 기관도 1703계약 매도우위였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가 1316억원, 비차익거래가 3166억원 순매수로 전체 4482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지난 7월17일 이후 약 두달만에 최대 순매수 규모다.

지수선물 거래량은 20만2737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11만4477계약으로 전 거래일보다 9509계약 감소했다. 마감 베이시스는 -0.07포인트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등장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관련기사

<ul>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안마사가 아내 엉덩이를…" 중년男 '깜짝'</li>

<li>'돌발' 신동엽, 인터뷰 중 女리포터를 '덥썩'</li>

<li>'스폰서'에게 수입차 선물받는 미녀 정체가</li>

<li>이의정, 6년 전 파산 신청하더니…'발칵'</li>

</ul>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