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원자재 파생상품 전문가' 과정 개설

입력 2013-09-09 11:54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9일 원자재 파생상품 거래 및 투자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Commodity 파생상품 전문가'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원자재 시장의 변동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최적의 거래 및 투자 전략 방법을 소개한다. 영국 유로머니의 교육기관 유로머니 트레이닝과 연계해 최신 해외 사례를 논의하고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강사진은 마케터 및 트레이더 경력을 가진 현업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개강일은 다음달 14일이다. 수업은 월요일과 수요일 주 2회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 확인은 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가능하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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