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성행위 퍼포먼스 후 리암 헴스워스와 결별수순

입력 2013-09-09 11:02
[양자영 기자] 미국의 인기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20)가 연인인 배우 리암 헴스워스(23)와 결별 위기에 처했다.9월6일(현지시각) 미국 US위클리 등 현지 연예매체는 “리암 헴스워스가 마일리 사이러스와 헤어지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햄스워스의 한 측근은 “헴스워스가 마일리 사이러스의 성행위 퍼포먼스 이후 부담을 느껴 몇 주 째 떨어져 지내며 관계 청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앞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달 25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201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치즈색 속옷만 입은 채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파격 퍼포먼스를 선보여 논란을 야기했다.한편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는 2009년 영화 ‘라스트 송’에서 만나 공식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3월 약혼했다. (사진출처: 영화 '라스트 송' 스틸컷,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유튜브 영상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조동혁에 패소' 윤채영 항소 "배우로서 혐의 벗어야" ▶ '인가' 지드래곤 컴백, YG 김제니 신고식 '신예 카리스마' ▶ 정은지, 인도 수도가 타지마할? 시청자들 폭소 ‘모를 수도’ ▶ 공민지, 19살에 YG계약금으로 억대 집 선물 '효녀돌' ▶ [포토] 인피니트 '다같이 소리 질러!'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