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중공업, 실적 회복 기대 '강세'

입력 2013-09-09 09:21
현대중공업이 실적 회복 기대 전망에 강세다.

9일 오전 9시 18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5500원(2.38%) 오른 23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재원 동양증권 연구원은 이날 "현대중공업의 선가 인상이 성공적이라면 2015년 하반기 실적부터 턴어라운드(급격한 실적개선)가 예상된다"며 "2015년에는 조선사업부 이외에 엔진기계, 전기전자 사업부 실적도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은 삼호, 미포와 더불어 세계 최대 조선소 그룹으로 엔진 자체제작, 높은 국산화율 등을 통해 상선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원가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대중공업은 상선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원가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상선업황 회복 국면에서 가장 큰 수혜가 기대된다는 게 이 연구원의 설명이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관련기사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안마사가 아내 엉덩이를…" 중년男 '깜짝'</li>

<li>'돌발' 신동엽, 인터뷰 중 女리포터를 '덥썩'</li>

<li>'스폰서'에게 수입차 선물받는 미녀 정체가</li>

<li>이의정, 6년 전 파산 신청하더니…'발칵'</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