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하이닉스, 사흘 만에 반등…중국공장 조업 재개

입력 2013-09-09 09:10
SK하이닉스가 중국공장 조업 재개에 사흘 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9일 오전 5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550원(2.03%) 오른 2만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화재로 가동을 중단했던 중국 우시 D램 공장에서 7일(현지시간)부터 일부 조업을 재개했다고 전날 밝혔다. 사고 발생 3일 만이다.

이날 현대증권은 중국 공장의 화재 사고에도 불구하고 SK하이닉스이 입을 실적 타격은 제한적이란 분석을 내놓았다.

박영주 현대증권 연구원은 "4분기 한자릿수 중반 정도의 출하 차질이있을 수 있다"며 "가격 흐름이 예상 대비 양호하면 펀더멘털 상 실질적으로 입는 피해는 적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투자증권도 이날 SK하이닉스가 D램 재고 감소로 비수기 악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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