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한지혜가 이혜숙에게 통쾌한 한방을 날렸다.9월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윤지훈) 45회에서는 덕희(이혜숙)의 거듭된 악행에 맞서 사사건건 발목을 잡는 유나(한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현수(연정훈)의 생모 진숙(이경진)을 만나고 온 뒤 순상(한진희)은 이번이 마지막으로 진실을 고백할 수 있는 기회라며 현수 생모의 일에 덕희가 관여한 사실이 없는지 추궁했다. 이에 덕희는 오리발을 내미는 것도 모자라 기리기리 날뛰며 진숙을 향한 거침없는 독설을 쏟아냈다.안방에서 순상-덕희가 나누는 대화를 우연히 엿듣게 된 유나는 자리를 박차고 나온 덕희를 향해 “어머니, 핸드폰 안 가지고 나오셨어요. 장난 전화가 하필 이럴 때 왔다가 아버님이 받으시면 어쩌려고 그러세요”라며 “제가 들어가서 가져다 드릴까요? 요즘 핸드폰을 신주단지 모시듯 하시면서…”라는 말로 덕희를 자극했다.유나는 이어, “참 어머니. 선물 배달 왔어요. 어디서 보냈더라. 내가 아까 봤는데….” 라고 전한 뒤 핸드폰을 가지러 방으로 향하는 덕희를 향해 “명함 있어요! 황종팔이라는 분이네요!” 라는 결정타를 날리며 덕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또 유나는 “아버님, 혹시 황종팔이라는 분 아세요?”라고 운을 뗀 뒤 “추석 선물이 와서요. 얼마 전에 어머님 앞으로 택배도 오던데”라며 은근슬쩍 황종팔의 존재를 순상에게 상기시켰다.황종팔에 대해 떠오른 순상은 유나에게 그가 보낸 선물이 뭐였냐고 되물었고 이에 유나는 “추석선물은 버섯이고요. 그 전에 온 건 어머니께서 안 보여주셨어요”라며 여지를 남기는 등 순상의 의심을 가중시켰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황종팔과 짜고 과거의 모든 일을 영애(금보라)에게 뒤집어씌우는 등 덕희의 악행의 절정에 이른 가운데, 모든 식구들이 함께한 자리에 황종팔과 덕희-영애의 음성이 담긴 녹음기가 순상 앞으로 배달되는 등 일촉즉발의 상황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금 나와라, 뚝딱!’ 46회는 오늘 밤(8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금 나와라 뚝딱’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슈스케5' 최영태 해명 "방송 보고 착찹한 마음에…" ▶ '우결' 고준희 하차 소감 "진운아, 잘해줘서 고마웠어" ▶ 조정치 프러포즈 “더 좋은 사람 돼야겠다, 정인이를 위해” ▶ 유희열, 지드래곤에 "김제 3일장 패션, 굉장하다" 깨알 디스 ▶ [포토] 김조광수-김승환, 영원을 맹세하는 입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