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하 스캔들)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9월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한 '스캔들'은 전국기준 1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5.9%보다 2.3%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이날 '스캔들'은 하은중(김재원)이 자신을 키운 아버지 하명근(조재현)이 유괴범이라는 사실을 알고 갈등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또 장태하(박상민)와 윤화영(신은경)의 가정이 파탄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으로 '스캔들'이 20%대에 진입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인간의 조건'은 7.3%를 기록했으며,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6.2%의 시청률로 뒤를 이었다. (사진출처: MBC '스캔들'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슈스케5' 최영태 해명 "방송 보고 착찹한 마음에…" ▶ '우결' 고준희 하차 소감 "진운아, 잘해줘서 고마웠어" ▶ 조정치 프러포즈 “더 좋은 사람 돼야겠다, 정인이를 위해” ▶ 유희열, 지드래곤에 "김제 3일장 패션, 굉장하다" 깨알 디스 ▶ [포토] 김조광수-김승환, 영원을 맹세하는 입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