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3주 연속 1위, 지상파 휩쓴 대세돌 위력 '정상궤도'

입력 2013-09-07 21:40
[양자영 기자] 엑소 3주 연속 1위그룹 엑소(EXO)가 ‘음악중심’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대세돌’ 자리를 굳혔다. 9월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엑소는 틴탑, 선미를 제치고 신곡 ‘으르렁’으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날 엑소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트로피를 직접 받지 못했지만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지난 6월3일 발표한 정규1집 앨범 ‘XOXO(Kiss & Hug)’로 무려 74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엑소는 이번 활동에서 ‘엠카운트다운’ ‘인기가요’ ‘음악중심’까지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며 정상궤도에 올랐다.엑소 3주 연속 1위에 네티즌들은 “들을수록 중독되는 ‘으르렁’” “이제 한동안 못본다고 생각하니 우울하다” “지상파를 아주 휩쓸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엑소는 이번주 음악방송을 마지막으로 ‘으르렁’ 활동을 마무리한다. ('엑소 3주 연속 1위' 사진출처:w스타뉴스DB)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결혼발표' 자두 "쏟아지는 축하에 아침부터 벙벙" ▶ MBC '스플래시' 녹화중단에 "연기자의 안전 최우선 고려"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이휘재 황반변성 고백, 암 보다 무서운 병? "실명 가능성" ▶ '레시피 논란' 클라라 "전적으로 제 욕심에 기인한 잘못" ▶ [포토] 포미닛 현아 '표정부터 몸짓까지 모두 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