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1위 틴탑 측 "빠른 시일 내 게릴라 콘서트 준비"

입력 2013-09-07 17:10
수정 2013-09-07 17:11
[양자영 기자/ 사진 장문선 기자] ‘대세돌’ 틴탑이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틴탑은 9월6일 생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 네 번째 미니앨범 ‘틴탑 클래스’ 타이틀곡 ‘장난 아냐’로 신흥대세 엑소(EXO)를 제치고 1위를 거머쥐었다.

이에 틴탑은 공식 트위터에 “젤(공식 팬클럽) 사랑합니다. 너무 기뻐요. 엔젤분들이 주시는 이 사랑 영원히 함께해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1위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했다.

또한 니엘은 부모님이 안양에서 운영중인 다니카페 1일 무료를 선언하며 팬들에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1위를 해서 매우 기쁘지만 고기 회식이라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약속한 1위 공약대로 빠른 시일 내에 명동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틴탑은 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엑소, 선미와 함께 나란히 1위 후보에 올랐지만 3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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