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SBS 파일럿 프로그램 ‘심장이 뛴다’ 첫방송이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았다.9월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는 전국 기준 3.5%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최저치를 기록했다.이날 ‘심장이 뛴다’ 첫방송에서는 개그맨 장동혁 배우 조동혁 이원종 전혜빈 박기운 최우식이 해운대 소방서 센텀 119 안전센터에서 기초훈련을 받은 후 실전에 투입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다급한 현장 분위기와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열정이 그려졌지만 소방활동의 숭고함, 소방업무의 열악한 환경 등을 조명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감동을 주지 못했다는 평가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와 ㆍ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는 각각 9.7%와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제공: SM C&C)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결혼발표' 자두 "쏟아지는 축하에 아침부터 벙벙" ▶ MBC '스플래시' 녹화중단에 "연기자의 안전 최우선 고려"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이휘재 황반변성 고백, 암 보다 무서운 병? "실명 가능성" ▶ '레시피 논란' 클라라 "전적으로 제 욕심에 기인한 잘못" ▶ [포토] 포미닛 현아 '표정부터 몸짓까지 모두 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