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2타차 공동 5위…한화금융클래식 2R

입력 2013-09-06 17:29
수정 2013-09-07 02:59
여자골프 세계랭킹 5위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이 한화금융클래식(총상금 12억원·우승상금 3억원) 2라운드에서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왔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유소연은 6일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골프&리조트(파72·6526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3개를 엮어 1언더파 71타를 쳐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박신영(19)과 임지나(26·PMG제약)가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유소연에 1타 앞선 채 2라운드를 끝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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